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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까지는 아니어도 T자형 개발자가 되고 싶다 나는... Java/Spring 개발자인데.. 거의 NodeJS 계열 일만 들어온다...ㅎㅎ나는 백엔드 개발자라고 생각했는데, 거의 풀스택 업무만 보고 있다...? (영업,기획,설계는 덤 ㅎㅎ)물론 일이 없는 것보다는 좋지만 내가 처음에 그려둔 로드맵 대로 T자를 그리고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잘 모르겠다...애초에 T자로 판다고 공부했던 것들을 더 실무에서 쓸 일이 많이 생기지를 않는다.... 글을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는 정말 감사하지만..Java/Spring 관련 글 중에 후속글을 작성하지 못하고 있는 글들이 몇개 있다...물론 1편으로 대부분 해결이 되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프리랜서 일이 자바 빼고 다들어온다...물론 새로운 것을 배우고 또 사용하는 것과 굶지 않고 일하는 것은 기쁘고 감사하..
Cursor AI - Mac OS (맥북)에서 zsh: command not found 최근 Cursor가 업데이트 되면서 컴포저 기능이 좋아졌다.Agent 기능이 생기면서 코드작성 후 스스로 오류가 있는지 확인하거나 필요한 의존성을 설치해주기도 해서 확실히 생산성이 좋아진 것을 느꼈다. 문제는 프리랜서 작업을 하면서 개발환경 통일을 위해 맥북으로 Cursor 환경을 다시 세팅하면서 시작됐다. zsh: command not found: npmzsh: command not found: ls... 아니 윈도우 환경에서 잘만 하던 작업이 갑자기 안되었다....검색해보니 그나마 비슷한 상황은 아래 링크 정도... https://forum.cursor.com/t/how-to-fix-cursor-agent-not-using-default-zsh-shell-on-macos/37734/5 How to F..
2025 근황 그리고 이모저모.. 겨울이 너무 춥다.... 준비 하던 것도 잘 안되고 이전에 그 많던 자리들.. 들어왔던 오퍼들... 이제는 잘 보이지를 않는다... 그래도 4년차면 갈 곳이 많았는데.. 싶다.. 그래도 지인을 통해 프리랜서 개발을 하며 근근히 보내고 있다.. 하는 것들이 잘 안풀리다보니 블로그 관리를 거의 못한 것 같다.애초에 집에서 뭔가 하려고하면 일하는 것도 애들 눈치를 보게된다.. 아직 일하는 것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그런지...안 놀아주고 일하고 있으면 슬퍼한다.. 둘째도 크면 이게 두배가 되겄지.....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둘이 사이좋게 잘 놀면 베스트 겠지만...나도 동생이 있어봐서...  그게 쉬울리가 없다는 것쯤은...ㅎㅎㅎ   아무튼 요즘은 NextJS 기반의 웹개발 일을 받아서 일하고 있다.전자세금계산서..
개인사업자 카카오뱅크 인증서 홈택스 로그인 - 사업자 공동인증서(공인인증서) 최근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을 위해 개인사업자를 냈다. 간이과세를 해보려했으나, 세금계산서는 일반과세자만 된단다 ㅠㅠ우여곡절 끝에 사업자는 냈는데... 참 할게 많았다.. (사업자를 내기까지의 과정은 시간이 난다면 따로 작성해볼까 한다.) 그런데.. 우선 인감도장부터 막혔다... 개인사업자는 회사도장으로 인감도장을 등록할 수가 없다고 한다!   어떤 블로그 글을 읽어보니 공무원도 잘 몰라서 법원갔다가 주민센터 갔다가 고생했다고 하는데.나는 다행히 참고하던 블로그에서 "사용인감계"라는 키워드를 주워들어서 시간을 아낄 수 있었다.이 사용인감계라는 것이 있으면, 회사명이 박힌 도장을 개인 인감으로 인증하여, 실효력이 있는 회사 인감도장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이다. 회사 이름으로 도장을 파고, 집에 있던 개인도장과 ..
Spring Security6 - OAuth2 Authorization Server 삽질일기 (1편: OAuth2&CustomUser) 시작하기에 앞서 정말 수많은 삽질이 있었다.참... 알고보면 별것도 아닌데...    ****************************************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아래 구간 스킵) **************************************** 세상이 참 좋아지면서 생성형 AI들의 도움을 많이 받기 시작했다.물론 습득을 위해서는 AI만 의존하는 것보다 직접 구글링을 하는 게 더 좋다는 이야기도 들어서 새로운 기술은 최대한 공식문서를 이용하려고 하는 편이다.최근들어 GPT의 할루시네이션에 진절머리가 나서 한동안 잘 안쓰다가 cursor ide가 꽤 괜찮다는 이야기에 자주 노출되다 보니 한 번 사용해보기로 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오 신세계... Chat만 제공하는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