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mo & Plan

윈도우11(Windows 11) - 작업표시줄 캘린더에 시계는 어디로?

반응형

아 급한 경우, 켜서 사용하던 윈도우 시계가 윈도우11로 오고 나서 막상 쓰려니 사라졌다.

처음에는 달력도 안보여서 뭐지 했는데, 그래도 이건 접혀 있던거라 금방 찾았다.

 

진짜 열받는 게, 지들이 뭔데 이렇게 자주 쓰는 기능을 안쓴다고 판단을 한걸까?

아예 끄고 켜는 옵션 조차 없다고 하는데.. 1~2분 검색해서 켜면 되겄지 생각했는데... 10분 넘게 소요... 급해서 켠건데...ㅠ

뭐 엿장수 마음이겠지만 막상 급할 때 쓰던 게 없으니 불편했다.

 

정말 맘에 안들지만 그냥 아래처럼 작업표시줄에 초시계를 띄우기로 했다.

 

 

여기서 또 어이가 없던 게 MS에서 해당 초시계 쓰라고 답변 주길래,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어떻게 하는지 설정이라도 해보자는 생각해 가이드를 따라했는데....

 

 

그들이 말한 설정이 없다? 저 빨간 부분에 있어야 하는데... 허.. 불편...

 

검색해도 잘 안보여서 이것저것 해보다가 찾은 방법을 잊지 않기 위해 글을 남긴다..

내 귀중한 시간이 이런 하찮은 옵션 때문에 30분이나 날아가다니...

 

심호흡 한 번 하고 다시 옵션을 켜보자.

 

뭐 전력을 조금 더 먹는다나 뭐라나 하는데.. 별차이 없는듯... 차이가 있다고 해도 데스크톱 PC라 뭐...

배터리를 쓰는 것도 아니고...책상에 시계 지저분하게 두는 것 보다는 이게 나아 보인다..

지가 전력 먹어봐야 에어컨, 선풍기 켠 것보다 많이 먹겄나 싶다...

 

암튼 설정은 아래의 순서로 들어가면 초단위까지 켤 수 있다.

 

또 좀 불편한 게 설명 들은 부분에 해당 설정도 없었는데..

여기는 또 접어놔서 찾는데 애를 먹었다...

 

노란색 부분을 누르면 아래 빨간색 부분과 같이 초단위를 표시할 수 있는 옵션이 뜬다.

체크 해주면 끝...

 

하... 진짜 이게 뭐하는 짓이지...

 

 

 

'Memo & Pl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Vercel로 이사하기 1편  (2) 2024.09.04
개발자로 살기 쉽지 않다 쉽지 않아...  (0) 2024.08.21
시작부터 막힘  (0) 2023.03.28
새 출발  (0) 2023.03.07